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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차관 발음 실수에 의사들이 '의새' 인증으로 정부 조롱. 의협 비판과 경찰고발, 소셜미디어에 의사 새 이미지 등장. 정부 비판의 색다른 형태로 풍자행렬 확산. 일부는 의료 대란 속 생명 위협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옴.
- 일본 군마현에서 6대째 가업을 이어온 머플러 공장 '마쓰이 니트 기술연구소'의 80세 사장, 마쓰이 토시오씨가 폐업 결정. 가업을 지키며 유명해진 마쓰이씨는 국제 거래와 스페인어 능통한 능력으로 성공 이야기를 썼으나 후계자 부재와 종업원의 노령화로 인해 폐업 결정. 현재 후계자 모색 중이지만 기술 습득에 3년이 걸려 어려움 예상. 마쓰이씨는 복된 폐업이라며 색채와 감성을 담은 가업을 이어갈 후계자를 기다리고 있다.
-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가 올라미나 대표로 참석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 손씨는 노씨를 사랑하는 동생으로 소개하며 우정을 강조하고, 노씨의 올리브오일 부스 방문 영상을 공유. 노씨는 손씨를 농담과 함께 칭찬하며 맛있게 올리브오일을 소개했다. 노현정은 현대그룹 정대선과 결혼해 재벌가로 입성한 후 방송 활동 중단하고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에버랜드에서 중국으로 돌아가는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공개에 새벽부터 대기열 형성. 오픈런 행렬이 1일 새벽에 시작되어 10시 입장 시간에도 매표소는 북적이며, 강남에서 가는 첫차부터 만차 상태. 소셜미디어에는 400분 대기 시간이 포착되고, 입장 후에도 6시간 40분을 기다려야 푸바오를 볼 수 있는 상황. 에버랜드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은 푸바오를 종일 공개하며 팬들에게 작별의 시간을 제공하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 중. 마지막 작별 후 푸바오는 야생동물 국제 규정에 따라 건강 관리를 받게 될 예정.
- 미국 소비자들이 LG전자 냉장고의 리니어 컴프레셔 결함을 주장하며 집단 소송 추진. 변호사는 LG의 10년 수명 및 20년 내구성 주장이 실제로는 10년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연방 판사에 집단 소송 요청. LG전자는 미국 언론에 냉장 문제는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고, 5년간 냉장 문제 발생 시 관련 부품과 인건비를 보상하는 보증을 제공한다고 설명. LG전자는 결함 입증되지 않았다며 소송은 산발적 불만에 불과하다고 주장.
- 식품업계의 제품명 선택 과정에서 고심과 노력이 빛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는 300개 후보 중 '밀크터치'와 경쟁하며 선택되었고, 크라운제과의 '죠리퐁'은 기쁨을 의미하는 '조이'에서 파생되었다. 또한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은 맞춤법보다 친숙함을 우선시하여 탄생한 제품명으로, 국내 스낵 과자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제품명의 중요성과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룬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 식품업계의 제품명 선택 과정에서 고심과 노력이 빛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는 300개 후보 중 '밀크터치'와 경쟁하며 선택되었고, 크라운제과의 '죠리퐁'은 기쁨을 의미하는 '조이'에서 파생되었다. 또한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은 맞춤법보다 친숙함을 우선시하여 탄생한 제품명으로, 국내 스낵 과자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제품명의 중요성과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룬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 유튜버 '하누'가 3·1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여행 콘텐츠를 게시하자 비난에 휩싸여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했다. 비판적 댓글과 구독 취소로 인해 하누는 "불편한 감정 죄송"하며 더 신중한 업로드를 약속했으나 일부는 여행이 3·1절과 무관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논란은 일본 여행과 관련한 유명인들의 사례에서 반복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 롯데알미늄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 분할 계획서를 승인, 4월1일에 롯데알미늄비엠과 롯데알미늄피엠을 신설할 예정. 알미늄박 업체로 5곳이 경쟁하며 이차전지 양극박 사업에 공격적 진출 예상. 알루미늄은 이차전지 양극박에 이상적인 소재로, 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 롯데알미늄은 이를 고려해 물적 분할 후 알루미늄박 생산 확대 및 IPO 추진 전망.
-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처벌 초읽기로 긴장 고조. 의사들은 대규모 집회로 목소리 높여, 정부의 행정처분과 고발에 반발. 경찰이 의협 관계자 압수수색 진행. 복귀 명령 공고 후 처벌 초읽기. 대상은 13명, 면허정지와 수사 등 예상. 의협은 국민에게 불편 예고하며 저항 표명.
- 2일,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 이재명 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등이 단수 공천됨. 8개 지역구 중 4곳은 단수 공천, 나머지는 경선 예정. 이로 인해 이재명과 국민의힘 원희룡의 '명룡 대전' 대결 확정. 김성환 의원은 노원을에, 김경영은 서초갑에 단수 공천. 경기도 부천은 3자 경선 예정. 부천을에서 김기표와 서진웅의 맞대결, 부천병에서는 김상희와 이건태의 양자 경선 예상.
-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사상 처음으로 60.6kg을 기록. 돼지고기가 30.1kg으로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 1.3% 증가. 육류 소비량은 2000년의 두 배 수준이며, 앞으로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계속 감소 추세, 2019년 이후 매년 최저치 갱신. 전문가들은 식생활 변화로 주식이 쌀에서 육류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
- 정부의 압수수색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저항과 비판에 대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 일부 의료인들의 불법 집단행동과 후배들의 교사·방조를 지적하며, 의협 압수수색은 이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정부는 국민과 법에 따라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의협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은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로 고발받은 결과.
- 한국 국민의 경제이해력은 여전히 낮아, 평균 58.7점에 불과하며, 70대는 46.8점으로 최하위를 기록. 기재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 관심은 있지만 지식 부족으로 이해력 낮음. 교육체계 문제와 노인층의 지식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주요 선진국들은 국민 경제교육을 중점으로 추진. 경제 이해는 현명한 의사결정에 필수적이며, 정보 부족으로 결정력 약해진 국민을 위한 플랫폼 구축이 필요.
- 연예인들에게 금전 요구하는 협박 문자 빈번. 개인정보 유포로 집·차 등까지 추적, 전화번호·집 주소 등 노출 위협. 협박범은 6시간 내 입금 없으면 개인정보 공개. 가수, 배우 등 다수 피해자 발생. 일부 흥신소는 연예인 개인정보 불법 판매, 스토킹 범죄로 번짐. 중국도 유사 문제 발생, 정부 규제 시행. 스토킹 범죄는 실형 형량,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등 처벌.
2024.03.03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3 주요 이슈 시사 뉴스 모음 요약 정리
2024.03.01 - [분류 전체보기] - 2024.03.01 주요 시사 뉴스 모음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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