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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주요 시사 뉴스 모음 요약 정리

인물사전대백과 2024. 3.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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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KBS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토론에 수용 의사를 밝힘. 토론은 3월 중순 생방송 90분 예정. 한 위원장은 지난 일에도 이 대표에 대한 비판 지속. 토론 수락 시 한 위원장의 정치 입문 후 첫 방송 토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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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96세, 오랜 싸움에도 국제사법재판소 판결 못받아. 지난 해 11월에 기적적으로 판결 뒤집히기도. 다른 할머니들 중 생존한 유일한 소식 전하며 울림. 정부 등록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단 9명 생존. 이용수 할머니, 유네스코 등재와 진정어린 일본 사죄 기대, 하루빨리 문제 해결해 달라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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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총격 사건에서 100여 명이 숨지며 긴장 증폭. 이스라엘은 공습 부인, 휴전 협상도 어려울 전망.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사건 확인 중이며 휴전에 대한 낙관적 전망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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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에서 차량 8대와 오토바이 1대가 연쇄 사고로 13명 다쳐, 70대 보행자 1명 사망. 사고 차량 중 한 대는 뒤로 추돌해 발화. 운전자는 음주 상태 아닌 것으로 확인. 경찰이 정확한 경위 조사 중.

 

  • 한국의 김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 김 생산 업체 중 하나인 성경식품은 특히 독도 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포장지에는 한반도 지도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하트 모양'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3·1절을 맞아 다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성경식품의 육현진 대표와의 대화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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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이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에게 '돈봉투 수수' 혐의로 재판을 넘기고, 강남 스쿨존에서 초등학생 사망사고의 용의자에게 징역 5년을 확정했다. 미국 텍사스에서는 건조한 기후로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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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과 대장동 개발 '50억 클럽' 뇌물 의혹 수사를 위한 '쌍특검법'이 부결되어 폐기됐다. 이 법은 대통령 거부 시 재의결을 위해선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나 이를 얻지 못해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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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대비해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했다. 비례의석 1석 감소와 전북 10석 유지로 최종 합의되었으며, 군소정당은 반발하며 "지역구 나눠먹기 담합"이라 비판했다. 선거구 결정으로 21대 국회는 17대보다 37일 앞서 처리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제 공천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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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인 3월에도 꽃샘추위가 찾아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 특히 중부 지방에서는 낮 기온도 쌀쌀하게 낮아진다. 주말에는 서풍이 불며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추위 속에 눈과 비가 내리며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은 주말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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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가공업체에서는 국내산이라고 주장하면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반은 정육업체를 방문하여 돼지고기 샘플을 채취하고 진단 장비를 통해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국내적으로 4000여 건의 위반 사례가 발생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계속해서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단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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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들의 수련 계약 종료와 재계약에 관한 정부의 진료유지명령에 대한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련 계약 종료로 인해 병원과의 계약이 자연스럽게 끝나게 되면, 병원 소속이 아닌 자유인 신분이 되어 진료 개시 명령의 명분이 흐려집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진료 유지명령을 발동하고 있으며, 이 명령에는 재계약 포기를 금지하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위헌 소지를 지적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법적 검토를 거쳐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법에 따른 명령이 의료인에게 강제 의무로 작용하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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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요청한 날, 실질적인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복귀할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병원장과 환자단체 등 각계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공의들과 보건복지부 간의 대화도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반발하는 의견도 많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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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삼일절, 한겨울 추위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져 전국에서 체감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강원 산간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의 오름세가 더딘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맑은 하늘, 단 지금은 제주와 해안가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 동안 대체로 맑지만 모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3~5cm 눈이 예상되며, 내일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며, 모레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초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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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에서 국민의힘 정진석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이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전 대결에서 정진석 후보가 승리했지만 표차는 줄었습니다. 두 후보는 정권 변동과 함께 여당과 야당을 오가며 세 번째 대결에 임하고 있습니다. 민심은 인구 감소와 농업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두 후보는 새로운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정치적 변화와 현안 해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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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하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이 오늘(1일)부터 시작됩니다. 국세청은 15일까지 근로소득에 대한 신청을 받으며, 대상은 작년 근로소득자 122만명입니다. 장려금은 6월 말에 지급되며, 가구당 1회 신청 가능하며, 부부합산 총소득이 2,200만 원(단독가구), 3,200만 원(홑벌이), 3,800만 원(맞벌이) 미만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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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쿄 인근의 지바현 동해역에서 규모 5.2 지진이 오늘 새벽 5시 43분에 발생했다. 쓰나미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30㎞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바현과 사이타마현의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는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인 16,082.33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도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과 PCE 가격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하여 시장 안정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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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탄산수 선두 브랜드 '페리에'가 광천수 품질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규정 위반으로 오존 소독과 광천수에 물을 추가하는 행위가 드러났다. 스타벅스와 대형마트 등 국내 판매처에서 페리에 판매가 중단되고 제품 회수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의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한국을 방문해 삼성과 AI, 확장현실 분야 협력을 논의한 가운데, 한글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계속 추가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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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8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1명 사망, 5명 부상.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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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공의협의체 역대 회장 15명이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 전공의들의 합당한 노동 가치 보장을 촉구. 노동 조건, 임금, 사법 리스크 등 이유로 집단 사직 현상 분석하며 정부에 노동 삼권 보장과 의사 노동정책 신설을 제안. 의사 노동자의 현장 유지를 위한 사법 리스크 해소와 적절한 보상 즉시 지속적으로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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