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양의지 : 두산 베어스 No.25 C, 그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pzjs4.tistory.com/ 2025. 6. 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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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1987년 6월 5일 전라남도 송정시(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두산 베어스에서 포수 겸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송정동초, 무등중, 광주진흥고를 거쳐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NC 다이노스를 거쳐 2023년부터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있다. 신체조건은 키 180cm, 몸무게 95kg이며, 우투우타를 구사한다. 병역은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으며, 2023년 두산과 152억 원 규모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해 2028년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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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포수로서도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특히 2021년에는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등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팀 내에서는 중심타자로서 공격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등장곡으로는 박재범의 ‘좋아 (JOAH)’, 응원가는 봉봉 사중창단의 ‘꽃집 아가씨’가 사용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을 맡으며 선수 대표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양의지

개인적으로는 2014년 오현주 씨와 결혼해 두 딸 양소율(2016년생)과 양소윤(2021년생)을 두고 있으며, 본관은 제주 양씨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MBTI 성격유형은 ISTP로 알려져 있다. 양의지는 탄탄한 기본기와 강한 리더십, 그리고 꾸준함을 바탕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포수로 손꼽히고 있다.

양의지(梁義智, Yang Eui-Ji)는 1987년 6월 5일 전라남도 송정시(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소속의 우투우타 포수이다. 200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2차 8라운드, 전체 59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에 입문했지만, 입단 초기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을 마친 뒤 타격과 수비에서 급격한 발전을 보이며 두산의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위치에 올랐다.

그의 커리어는 매우 화려하다. 2010년에는 뛰어난 활약으로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이후에도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 군림해왔다.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2021년 4월 29일)하는 등 인상 깊은 기록을 남겼으며,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역대 최다 수상,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등 수많은 개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NC 다이노스에서 2019~2022년까지 활약하며 팀의 리더로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2023년 친정팀인 두산으로 복귀해 152억 원 규모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두산의 전통적인 명포수 계보인 김경문–조범현–홍성흔–김태형을 잇는 주전 포수로 평가받는다.

양의지는 ‘곰의 탈을 쓴 여우’, ‘양보르기니’, ‘경자’, ‘양사장’, ‘브이의지’, ‘양줌마’, ‘양대충’, ‘참기름 스윙’, ‘잠실 푸바오’ 등 다양한 별명으로 팬들에게 불리며, 이는 그가 팬들과 얼마나 친밀하게 소통해왔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무심해 보이는 표정과 대충 휘두르는 듯한 타격폼으로 ‘양대충’, ‘무심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본인은 타석에서 항상 강한 스윙을 의도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적도 있다. 팬들이 지어준 별명에 대해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팬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그의 겸손한 인성과 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실제로도 양의지는 경기 외적으로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을 맡으며 후배들을 위한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리더십과 책임감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그는 두산의 상징적인 선수로서, 타격과 리드, 그리고 팀 내 존재감 모두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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