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金基天)은 1960년 1월 30일,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올해로 만 65세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이다. 정규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벌에 얽매이지 않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가족으로는 여동생 김명숙과, 배우자 및 아들·딸이 있다. 1993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김기천은 데뷔 이래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충무로의 숨은 보석으로 평가받는다. 비록 화려한 주연급 경력은 없지만, 현실적인 캐릭터와 강한 개성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안컴퍼니(aan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