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문현빈 : 한화 이글스 No.51, 그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pzjs4.tistory.com/ 2025. 5. 3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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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빈은 2004년 4월 20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21세이며, 신체 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80kg으로 왼손잡이이다. 그는 대전유천초등학교, 온양중학교,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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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루수, 3루수, 중견수, 좌익수 등 다양한 자리를 맡을 수 있다. 투타는 오른손 투구, 왼손 타격이며, 2025년 연봉은 8,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인상되었다. 경기 중 그의 등장곡은 울랄라세션의 〈미인〉이며, 응원가는 타이푼의 〈사랑을 주세요〉이다. 또한 MBTI 성격 유형은 ISTJ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남동생 두 명이 있으며, 야구 선수로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꾸준한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한화 이글스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유망주이다.

문현빈

문현빈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젊은 야구 선수로,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여러 개성 있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별명은 ‘문돌멩’으로, 돌멩이처럼 단단하고 견고한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되었다. 이 별명은 같은 북일고 출신인 박찬혁 선수가 붙여주었다. 프로에 데뷔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문거석’이라는 별명도 생겼으며, 그 외에도 그의 외모가 ‘주먹밥쿵야’라는 캐릭터를 닮았다는 재미있는 평도 있다. 2023년 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는 주먹밥 분장을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체격과 플레이 스타일은 정근우를 연상시키나, 롤 모델로는 양준혁을 꼽는데, 그 이유는 양준혁이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멋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같은 팀의 정은원 선수는 문현빈의 훈련 모습을 보고 위기 의식을 느꼈다는 일화가 전해져 그의 잠재력을 짐작케 한다. 2023 시즌 중에는 타석에서 볼을 고를 때 후안 소토가 사용하는 땅 고르기 자세와 비슷한 동작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문현빈은 야구 선수 가족으로서도 유명하다. 남동생이 두 명 있는데, 모두 야구선수이며 특히 막내 동생 문원빈은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외야수로, 2007년생으로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다. 문현빈은 어린 시절 박찬호를 멘토로 만나 장학금도 받았는데, 당시 등번호에 관한 질문 하나에 40분간 답변을 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야구 생활을 시작해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전에서 살다가 아산으로 이사했다. 그의 응원가는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노래 ‘사랑을 주세요’로, 어릴 적 케로로를 본 세대임을 직접 밝힌 바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닭똥집이며 음료로는 미숫가루와 식혜를 선호한다. 타격폼은 박용택과 에릭 테임즈를 연상시키며, 필기는 왼손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왼손잡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주루 플레이 시에는 워낙 열심히 뛰어 헬멧이 자주 벗겨지곤 한다. 2024년 3월 30일 KT전에서는 경기 전 박병호를 찾아가 오랜 팬이었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문현빈은 경기장 밖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워크에식이 매우 훌륭하며, 홈경기 출근길에 팬들이 싸인을 받으러 가면 1등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 훈련에 매우 성실하며, 그라운드 내에서 어떤 타구든 전력질주하는 열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다. 팬 서비스는 다소 적은 편이지만, 팬들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본업에 집중하기 때문이며, 요청하면 성심껏 응대한다. 한화그룹이 모기업인 북일고 출신에 연고지인 대전에서 태어난 만큼,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비록 프로 2년 차에 성장통을 겪으며 다소 부진했지만, KBO 역대 7번째 고졸 신인 100안타 기록 보유자라는 점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기놀이에도 뛰어나 ‘아리랑’이라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5년 어린이날에는 노란색 ‘꿈돌이’ 유니폼을 입고 결승 홈런을 기록했는데, 팬들은 별명 ‘문돌멩’과 ‘꿈돌이’를 합쳐 ‘꿈돌멩’이라 부르며 응원했다. 2025년부터 홈런을 친 뒤 3루 베이스를 돌 때 날갯짓 세레머니를 하는데, 이는 원래 권광민 선수가 고안한 동작이다. 시즌 중 활약이 이어지자 ‘빈랄’이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이는 박민우의 ‘휘랄’을 본딴 표현으로, 문현빈 자신이 방송에서 직접 이 별명을 읽기도 했다.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 SNS 계정을 삭제하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에도 힘쓰는 성실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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