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 LG 트윈스 No.17 C, 그에 대해 알아보자.

박해민(朴海旻)은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그는 현재 LG 트윈스의 중견수이자 1루수로 활약 중이며,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신고선수로 프로에 입단해 2021년까지 팀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2022년부터 LG 트윈스로 이적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신체는 181cm, 80kg으로, 우투좌타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야구 부문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60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2025년에는 6억 원의 FA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그의 응원가는 구단 자작곡으로 2022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등장곡은 블락비의 〈HER〉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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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개인 생활

박해민은 2017년 12월 2일 황신애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들의 첫 아들, 박이든은 2021년 1월 7일에 태어났습니다. 또한, 박해민은 여동생 박해영과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처남은 황선도입니다. 박해민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그의 MBTI 유형은 ISTJ입니다. 그의 후원사로는 미즈노 코리아가 있습니다.

학력 및 경력

박해민은 서울영중초, 양천중, 신일고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그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야구에 대한 열정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여러 해설과 인터뷰에서도 그의 헌신적인 태도와 성실한 성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해민: LG 트윈스의 우투좌타 외야수

 

박해민(朴海旻)은 1990년 2월 2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LG 트윈스에서 활동 중인 외야수입니다.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KBO 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박해민은, 당시 지명을 받지 못한 후 삼성의 왕조 막바지인 2014년, 혜성처럼 등장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4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7년 동안 팀을 이끌었고 삼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타격 능력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주루와 수비 실력으로 KBO 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016년에는 0.300의 타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통산 단일 시즌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시즌은 단 한 차례뿐입니다. 타격 지표인 OPS가 0.8을 넘긴 시즌은 없으나, 그는 KBO 리그에서 단 3명만 보유한 기록인 4년 연속 도루왕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수비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중견수와 1루수로 활약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박해민은 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적 첫 시즌인 2022년에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2022년 LG 트윈스의 우승을 경험하며 프로 선수로서 또 다른 커리어 하이라이트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에는 LG 트윈스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뛰어난 빠른 발과 활발한 수비 능력은 LG 트윈스에게도 큰 자산이 되었고, 그는 타격과 주루, 수비의 균형을 맞추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선수 경력

 

박해민은 서울영중초, 양천중, 신일고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KBO 리그에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그의 프로 경력이 시작되었으며, 그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4년 연속 도루왕에 오르는 등 주루와 수비에서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타격에서는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꾸준한 실력을 바탕으로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을 이끌었습니다.

 

박해민은 삼성에서 7년을 보내고 2022년, FA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았습니다. LG 트윈스로의 이적 첫 해인 2022년에는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큰 역할을 했고, 그 해에 LG 트윈스의 우승 반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LG 트윈스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및 여담

 

박해민은 타격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않지만, 뛰어난 주루 능력과 수비에서 큰 강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4년 연속 도루왕이라는 기록은 그의 빠른 발과 민첩성을 방증하며, 수비에서도 중견수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주로 중견수와 1루수로 뛰며,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로 많은 경기를 소화해왔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KBO 리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타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배들과의 관계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박해민은 삼성 시절부터 후배들을 매우 아끼는 선배로 유명했으며, LG 트윈스로 이적한 후에도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후배 사랑이 남다른 박해민은 팀의 중심으로서, 선수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그는 개인적인 책임감이 매우 강한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경기에 대해 매우 진지한 태도를 보입니다.

 

한편, 박해민은 개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어, 여동생과의 나이 차가 크게 나는 것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으며, 동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자주 드러냅니다. 또한 결혼 후에는 아들과의 관계도 깊이 고민하며, 자신이 아버지로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는 야구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해민은 또한 피자와 떡볶이를 좋아하는 ‘초딩 입맛’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유머러스한 성격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삼성 시절과 LG 트윈스 시절 모두 SNS 활동을 활발히 하며, 팬들과의 친근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해민의 LG 트윈스 이적 후 첫 인터뷰에서는 “17번을 달고 싶다”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연애 시작일과 아들의 생일이 모두 1월 7일이라,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17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이후 17번을 확정 지은 그는 LG 트윈스에서 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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