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민주당, 총선 목표의석 153+α 전망... "지나친 낙관론"

인물사전대백과 2024. 3. 15. 19:37
반응형

민주당, 총선 목표의석 153+α 전망

 

1. 민주당의 목표석 예상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월 총선에서 최소 153석을 석권할 것으로 전망되며, 범야권으로 확장하면 160석 이상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기존의 권역별 판세를 종합하여 지역구에서 130∼140석 정도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2. 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석 예상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의석 수에 대해서는 외부 여론조사 평균치를 기준으로 13석+α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민주당의 정권심판론 강조

민주당은 이 같은 목표를 공개함으로써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고 지지층을 결집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야당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의 활약과 함께 160석을 향한 도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4. 국민의힘의 신중한 입장

한편 국민의힘은 '원내 1당'을 목표로 하면서도 구체적인 의석 수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고, 숫자를 이야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드러난 것으로, 신중한 모드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5. 정세 변화에 대한 경계

민주당 내부에서는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나친 낙관론은 삼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권 시선이 '친명·비명 대결'에서 다른 쪽으로 옮겨갔다는 판단으로, 마지막까지 선거 결과가 뒤집힐 수 있다는 인식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6. 종합적인 의석 예측

민주당 핵심 관계자들은 최근의 분위기를 종합하여,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합산해 120석 후반에서 130석 초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등 다른 정당들의 예상과 함께 정치권의 현재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