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 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권나라는 1991년 3월 13일 인천직할시 남동구 구월동(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 가수이다. 본명은 권아윤이며, 본관은 안동 권씨이다. 키는 172cm이고, 체중은 50kg이다. 혈액형은 A형이며, 발 사이즈는 245mm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두 여동생 권아영(1994년생), 권연재(1997년생)가 있다. 학력은 성남신기초등학교, 양영중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종교는 없으며, MBTI는 INT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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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 2006년 영화 《생날선생》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2012년 5월 9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헬로비너스는 2019년 5월 8일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써브라임 소속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취미로는 요리하기, 로드바이크 타기, 영화 감상, 음악 듣기, 필라테스, 사진 찍기 등이 있다. 가수 활동 종료 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권나라는 1991년 3월 13일 인천직할시 남동구 구월동(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권아윤이며, 본관은 안동 권씨이다. 키는 172cm이고, 체중은 50kg이다. 혈액형은 A형이며, 발 사이즈는 245mm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두 여동생 권아영(1994년생), 권연재(1997년생)가 있다. 학력은 성남신기초등학교, 양영중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종교는 없으며, MBTI는 INTP이다.

 

 

권나라 - 헬로비너스 활동 및 배우 전향

 

권나라는 2006년 영화 《생날선생》으로 배우 데뷔를 했지만, 대중에게는 2012년 5월 9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으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권나라는 뛰어난 외모와 8등신을 훌쩍 넘는 우월한 신체 비율로 '비율 종결자', '탈아이돌급 외모'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172cm의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조막만한 얼굴 덕분에 '만찢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며, '맨발 굴욕'을 겪지 않는 몇 안 되는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헬로비너스 데뷔 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다리 길이가 106cm에 달한다고 측정되기도 했다.

 

2016년 상반기부터 권나라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활동을 겸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9년 5월 8일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7년간의 가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2019년 6월 A-MAN 프로젝트(현 써브라임)로 이적하며 배우로 완전히 전업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종료 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현재는 아이돌 시절보다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권나라의 매력과 이모저모

 

권나라는 겉으로 보기에는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성실하고 마음씨 여린 순둥이이자 허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반전 매력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요인 중 하나이다. 성숙한 외모와는 상반되게 앳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활짝 웃을 때 드러나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훈훈한 인상을 준다. 어릴 적에는 긴 목이 콤플렉스였지만, 현재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꼽는다.

 

권나라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유년 시절 7~8년간 천식을 앓았고,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은 적도 있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개명을 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도를 배워 중학교 3학년 때 공인 2단 단증을 취득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 또한 종합격투기, 수영, 승마, 무에타이 등 다양한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자신에게 장난을 치던 남학생을 혼내주기도 했고, 중학생 때는 남자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기물파손을 했을 정도로 활발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연습생 시절에는 험난한 일들도 겪었다. 늦은 새벽 귀가 중 정체불명의 택시 운전사로부터 위협을 당할 뻔한 일화도 있다.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던 권나라는 방송연예과 입시를 위해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몸치였지만 성취감을 느끼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2010년 19세의 나이로 판타지오에 입사했으며, 당시에는 아이돌 육성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다른 댄스학원에 위탁되어 춤을 배웠다고 한다.

권나라는 연기 롤모델로 배우 김현주를 꼽는다. 특히 드라마 《애인있어요》를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들은 대부분 대박을 치거나 최소한 평타 이상의 성공을 거두며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미로는 요리, 로드바이크 타기(주로 조아영과 함께 탄다), 영화 감상, 음악 듣기, 필라테스, 사진 찍기 등이 있다. 평소 식욕이 왕성하며, 치킨과 갈비찜을 특히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65kg까지 나갔던 경험도 있어 다이어트를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다.

2018년 7월부터는 서울에 새로 마련한 집에서 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2019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일상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평소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중학생 시절 안경을 벗고 생활하다 겪은 재미있는 일화도 있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에는 수려한 외모와 독보적인 신체 비율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의 문제 등으로 인해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해 팬들 사이에서 '날개 묶인 봉황'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9년 8월에는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임을 부인했다. 최근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자상하고 따뜻하며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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