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박대출 : 대한민국 제19-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pzjs4.tistory.com/ 2025. 5. 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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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朴大出, Park Dae-chul)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61년 3월 18일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에서 출생했다. 현재 만 64세로, 본적은 진주시 이현동이며, 경남 진주시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잠원훼미리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박대출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진주시 갑 당협위원장이자 국민의힘 사무총장 내정자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자는 정해임이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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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중안국민학교에서 금성국민학교로 전학해 졸업한 후 진주남중학교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같은 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병역은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일병으로 복무하며 1984년 4월 3일부터 1985년 5월 12일까지 병역 의무를 마쳤다. 종교는 불교다.

박대출

박대출은 서울신문 정치부 선임기자와 논설위원,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자문회의 위원, 관세청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제19대부터 22대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장, 정책위원회 의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왔다. 현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박대출은 언론인 출신의 4선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소속의 중진 정치인이다. 그는 경상남도 진주시 갑을 지역구로 활동하며 제19대부터 제22대까지 내리 당선된 연속 4선 의원으로서 보수 정당 내에서 뚜렷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 내에서는 친박계로 분류되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 이슈에서 일관된 충성도를 보여왔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정치 인생 내내 핵심적인 정체성으로 작용했으며, 당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보수 진영의 정치적 노선을 견지해왔다. 그의 언론인으로서의 이력은 정치적 언행에 있어 정제되고 전략적인 면모를 가능케 했으며, 특히 메시지 전달력과 현안 대응에 있어 강점을 발휘해왔다.

1961년 3월 18일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에서 태어난 그는 진주 지역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중안국민학교에 입학 후 금성국민학교로 전학해 졸업했으며, 진주남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어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에는 공군 방위병으로 입대해 제3훈련비행단에서 경비병으로 복무했으며, 이듬해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의무를 마쳤다. 1988년부터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그는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고,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하며 언론계의 중견 인사로 자리잡았다.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면서 학문과 실무 양 측면에서 전문성을 키웠다.

정치 활동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현역이었던 최구식 의원의 보좌관이 연루된 선관위 디도스 사건으로 최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혼란 속에서도 박대출은 안정적인 득표율로 당선에 성공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도 정영훈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에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입장을 유지하였다. 이러한 태도는 당내 친박계의 신임을 얻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를 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이끄는 발판이 되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또다시 정영훈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올랐고, 2024년 총선에서도 66,339표(득표율 58.3%)를 얻으며 4선에 성공, 지역 내 굳건한 정치적 입지를 재확인했다. 같은 해 국민의힘 선대위 사무총장으로 내정되며, 당 운영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그는 원내외 활동에서도 활발한 면모를 보였다. 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며 상임위 수장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고,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자문회의 위원 이력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에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간호법 중재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5년 4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하여 헌재 결정이 인용과 기각·각하가 4대 4일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으며 보수 진영의 기조를 대변하는 데 앞장섰다. 정치 이외에도 그는 국정감사 중 상징적 물건인 손잡이 빠진 맷돌을 들고 나와 비유를 하거나, 2019년 패스트트랙 사태 당시 삭발을 감행하는 등 대중적 주목을 받는 정치 퍼포먼스로도 화제를 모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발 입국 차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정계 입문 이후 그는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그리고 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당명 변경과 재편의 흐름 속에서도 보수 정당의 일관된 지지 기반을 유지해 왔다. 단순한 다선 의원을 넘어 당 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의 중추 역할을 맡아 온 그는 향후 국민의힘 내에서 더욱 중대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며, 진보와 보수 진영 간 갈등이 심화되는 정치 지형 속에서 보수 진영의 입장을 강경하게 대변할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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