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송언석은 1963년 5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정치인입니다. 그는 김천중앙국민학교, 김천한일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1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키는 180cm이고, 종교는 불교이며 육군 상병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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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은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습니다.2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장,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기획재정부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예산 및 재정 분야 전문가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10월 21일부터 2017년 6월 9일까지 제7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하며 국가 재정 운영에 기여했습니다.3공직 생활을 마친 후에는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송언석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제20대, 21대, 22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4그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제1정책조정위원장, 김천시 당협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 당과 국회의 핵심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5또한 과거 자유한국당 및 미래통합당 시절 여의도연구원 1부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정치 경력을 쌓았습니다.

 

송언석은 1963년 5월 16일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미평리에서 태어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입니다.김천중앙초등학교(31회),김천한일중학교(28회),경북고등학교(63회)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4학년이던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서울법대 82학번 동기이자 행시를 함께 준비한 친구로는 최상목과 박수영이 있습니다.서울대학교 졸업 후 재무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1988년 9월 12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수도군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으며,1990년 2월 18일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습니다.

공직 생활 중 기획재정부 관료로서 주로 2차관 라인인 예산실에서 근무했습니다.이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박근혜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거쳐 2015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제7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법대 동기이자 입부 동기인 최상목은 나란히 1차관을 맡기도 했습니다.2018년 당시에는 친홍계로 분류되기도 했으나,황교안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며,현재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경력도 있어 특정 계파에 속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치 활동은 이철우 전 의원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자,2018년 2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김천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최대원 후보와의 접전 끝에 493표 차이로 당선되며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이는 2018년 재보궐선거 중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당선된 사례입니다.2019년 11월 1일 국회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는 기획재정부 후배인 이호승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게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질의하며 그를 강하게 꾸짖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천 지역구에 출마하여 74.52%라는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20년 5월 14일,미래통합당 윤희숙 당선인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를 대비하는 경제공부 모임 결성을 주도했으며,2020년 6월 1일 언론의 예상대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2020년 6월 18일에는 시민단체의 국고보조금 및 기부금 유용을 방지하고 소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른바 '윤미향 방지 3법'(보조금법·기부금법·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투명한 기부 문화 조성을 강조했습니다.2020년 7월 3일에는 문재인 정부의 3차 추경안과 관련해 류성걸,추경호 의원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 사업의 부적절성과 부실한 심사 과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무처 당직자 폭행 논란으로 징계가 예정되자 2021년 4월 14일 자진 탈당하여 무소속이 되었습니다.이후 2021년 8월 27일 폭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2022년 3월 18일에는 전임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원내수석부대표가 되었습니다.현재 경북 김천시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인 송언석은 2025년 6월 16일 106표 중 60표를 받아 김성원,이헌승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며,2025년 7월 1일부터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 경상북도당위원장,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장,국민의힘 김천시 당협위원장,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송언석은 출생 5년 전인 1958년부터 부동산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기획재정부 제2차관 후보자 시절 지적을 받았습니다.이에 대해 그는 할아버지가 모은 재산을 물려받은 사실상의 "증여"였으나 매매로 잘못 기록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또한 보수 성향 단체인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로부터 폭행죄 혐의로 고발을 당한 전적이 있는데,해당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계열 인물들만 고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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