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선수는 1993년 9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현재 31세이며, 개신교를 믿고 있습니다. 키는 177cm이고, 체중은 77kg입니다.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는 "The Korean Tyson"이라는 링네임을 사용하며, 종합격투기 통산 14전 12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승 중 6승은 KO승, 6승은 판정승이며, 2패는 모두 KO패입니다. 주요 타이틀로는 2017년 FIAS 세계 삼보 선수권대회 -82kg 금메달, 2021년 AFC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 2023년 AFC 엔젤스파이팅 미들급 챔피언, 그리고 2023년 일본 HEAT 미들급 챔피언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고석현 선수는 육군 수색대에서 병역을 마쳤습니다.






고석현: 삼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에서 UFC 파이터로
고석현은 삼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의 UFC 종합격투기 선수입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출중한 실력을 지닌 파이터로, 김동현의 애제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총 14전 12승 2패입니다. 주요 승리 상대는 노쉐르안 칸자다, 와키모토 쿄헤이, 김회길, 자흐르딘, 박문호, 안재영, 정윤재, 김재웅, 사쿠라이 류타, 알윈 킨카이, 이고르 카발칸티, 오반 엘리엇 등이 있으며, 패배는 사샤 팔라트니코프와 김한슬에게 기록했습니다.



UFC 이전의 인상적인 행보
부산 출신인 고석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를 시작하며 운동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부산체고 유도부 주장을 지내고 대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군 전역 후 유도 선배인 이정원의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습니다. 2017년 11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국제삼보연맹(FIAS) 세계선수권대회 컴뱃삼보 남자 82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삼보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21년 5월, 고석현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안재영을 꺾고 AFC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챔피언 등극 후 그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나는 격투기가 최고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노력한다고 자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AFC 미들급 챔피언인 김재영 선수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같은 해 12월, 더블지 FC 11에서 열린 Double G FC 웰터급 챔피언 김한슬과의 통합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상실하는 아쉬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석현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12월 30일 AFC 22에서 김재웅과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러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어서 2023년 4월 6일 일본 단체인 HEAT의 사쿠라바 료타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2023년에는 AFC 29에서 웰터급 경기에 나서 알윈 킨카이를 1라운드에 초살 승리로 제압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4년 9월, 고석현은 UFC 계약권이 걸린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에 출전했습니다. 모든 상대를 1라운드 만에 피니시시킨 브라질의 무패 유망주 이고르 카발칸티를 상대로 좋은 풋워크 스텝과 머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싱 타격, 월등한 그래플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후 데이나 화이트는 20cm 이상 리치의 열세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경기 내용을 극찬했고, 고석현은 결국 UFC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UFC 데뷔와 파이팅 스타일
고석현은 2025년 6월 1일 UFC on ESPN 68에서 빌리 레이 고프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자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이후 2025년 6월 22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UFC 대회인 UFC on ABC: Hill vs. Rountree Jr.에서 오반 엘리엇과 맞붙었습니다. 데뷔전임에도 3연승 중인 기세 좋은 오반 엘리엇과의 대결이라 배당률이 엘리엇 -480, 고석현 +390으로 큰 차이가 났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당률이 무색하게 고석현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과시하며 30-2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전 엘리엇 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었던 배당률이 1라운드 만에 고석현 쪽으로 뒤집힌 것이 압권이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가히 미스매치 수준으로 같은 체급의 경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전력차를 보여주며 수많은 명장면을 뽑아냈습니다. 1라운드부터 언더훅을 파였음에도 유도식 후리기로 엘리엇을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2라운드에는 엘리엇을 상대로 여러 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데다가, 엘리엇의 싱글렉을 막아버린 뒤 리버설로 백포지션을 잡는 장면 등이 나왔습니다. 3라운드 마지막에 상대의 인버티드 트라이앵글 초크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리는 장면은 백미였습니다.



고석현 선수는 스승 김동현에 맞먹는 그래플링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격과 운동 신경은 한 수 위인 웰라운더입니다. 비록 체급 내에서 신장과 리치가 열세이지만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했으며, 활발한 스텝과 헤드 무브먼트를 이용한 인앤아웃 타격과 압박이 장기인 선수입니다. 삼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라는 상당한 경력에 어울리는 우수한 그래플링 스킬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주 전략은 상체를 세우는 업라이트 스탠스와 함께 경쾌한 콩콩이 스텝을 뛰어 인앤아웃을 하면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압박을 당한 상대가 계속 뒤로 빠져 케이지에 몰리면 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끝내려고 하고, 상대가 뒤로 빠지지 않고 상대의 공격이 나온다면 콩콩이 스텝과 머리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 펀치 혹은 카프킥을 먹입니다. 상술했듯 복싱과 카프킥 타격을 위주로 쓰지만 가끔씩 미들킥과 하이킥도 섞어줍니다.



스탠딩 그래플링은 상대를 껴안은 클린치 상황에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이나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테이크다운을 하는 것을 많이 보여줍니다. 특히 유도가, 삼비스트 출신인 만큼 언더훅을 내주고도 오버훅을 사용해 테이크다운을 막거나 역으로 다리 기술로 던져버리는 등, 어떤 상황에서든 쓸 수 있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이크다운을 한 뒤에는 스승 김동현처럼 물 흐르듯 상대를 계속 눌러주는 상위 포지션 유지 능력도 준수하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연상시키는 파괴적인 파운딩 역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석현은 김동현이 대표로, 이정원이 감독으로 있는 하바스MMA소속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TV에서 그의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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