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 감독, 관계자

김태술 : 농구 선수 출신 감독 및 박하나의 남편, 그에 대해 알아보자.

https://tpzjs4.tistory.com/ 2025. 6.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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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은 1984년 8월 13일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중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40세입니다.1그는 신장 180cm, 체중 80kg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형이 있습니다. 2025년 6월 21일에는 배우 박하나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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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학력은 해운대초등학교, 동아중학교,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에서 체육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2200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병역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연세대학교 농구부 코치로 활동했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김태술

 

김태술은 선수 시절 등번호 1번과 7번을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tvN SPORTS, MBC, SPOTV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입니다.3그의 취미는 골프이며, MBTI는 ENFJ입니다.

 

 

 

김태술 - 선수 경력: 천재 가드의 등장과 성장

 

김태술은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이자 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입니다. 1984년 8월 13일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중동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0cm, 체중은 80kg입니다. 동아고등학교 시절부터 '천재 포인트 가드'로 불리며 강동희-이상민-김승현으로 이어지는 '6년 가드설'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는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도 대학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대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7년 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신인왕을 차지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SK 나이츠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활약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008-09 시즌 후 안양 KT&G(현 안양 KGC인삼공사)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2011-12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에 복귀하여 팀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Best 5에 선정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부상과 아버지의 췌장암 투병이라는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4년 FA 자격을 얻어 전주 KCC 이지스로 이적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먹튀'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 프로미를 거쳐 2020-21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그의 최종 통산 성적은 520경기 출전, 평균 7.5득점, 2.4리바운드, 4.5어시스트입니다.

지도자 및 방송 활동: 새로운 도전과 평가

 

은퇴 후 김태술은 농구 해설위원과 지도자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부터 tvN SPORTS, MBC, SPOTV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경기 분석 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모교인 연세대학교 농구부 인스트럭터로 부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11월 24일, 폭행 논란으로 사퇴한 김승기 감독의 후임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제2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KBL 역대 3번째로 정식 지도자 경험이 전무한 채 감독직에 오르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감독 부임 후 첫 훈련에서 선수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수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려 노력했지만, 시즌 중 부임이라는 어려운 상황과 부상 선수들의 속출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감독 데뷔 후 연패를 거듭하며 지도력에 대한 비판이 커졌고, 결국 2025년 4월 10일 부임 4개월 만에 경질되며 첫 지도자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소노 팬들은 감독 교체를 환영했지만, 타 구단 팬들 사이에서는 짧은 임기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습니다. 그의 통산 감독 성적은 44경기 14승 30패로 정규시즌 8위를 기록했습니다.

농구 스타일 및 기타 사항: '예쁜 농구'와 인기

 

김태술은 정통 포인트 가드 스타일로, 뛰어난 시야와 예술적인 패스 센스가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빅맨을 활용하는 픽앤롤과 뱅크슛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또한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넓은 시야와 돌파 능력, 준수한 외곽슛으로 득점력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잔부상이 잦고, 평범한 운동 능력으로 인해 민첩한 가드를 상대할 때는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KGC 시절 이후 슈팅력이 떨어지는 것도 약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가 대학 시절 '예쁜 농구'만 추구하다 보니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수 시절부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KBL 꽃보다 남자 투표'에서 소이정으로 선정될 만큼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받았으며, '매직키드', '마수리', '스탯술', '김태술래'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부동산 투자로 건물주가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5년 6월 21일에는 1살 연하의 배우 박하나와 결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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